<p>안녕하세요 2과 진료 받고 이제 졸업하는 둥이 엄마예요^^</p><p>엘리베이터에 임신성공담 보기만 하다가 저도 이런글을 쓰는 날이 오네요^^</p><p>지난 여름부터 준비해서 벌써 겨울이 되었습니다. 그 사이 우리 둥이들은 9주를 넘어서구요^^</p><p>현재 입덧으로 죽을맛이지만 이또한 너무 행복한 투정이겠죠?</p><p>결혼 5년차 접어들면서 올해는 꼭 임신이 되길 간절히 원했는데 바라던 둥이 엄마가 되서</p><p>너무 좋아요~</p><p>그동안 한의원도 여러군데 가보고 몸에 좋다는것도 신랑이랑 많이 먹었는데..</p><p>확실히 전문병원에 오니 이유도 알게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순차적으로 잘 알려주셔서</p><p>이렇게 시험관 성공한거같아요^^</p><p>항상 밝은 미소로 맞아주시는 장우현원장님, 그리고 늘 조심하고 잘될거라고 격려해주시는 </p><p>은정선생님,승표선생님 덕분이 불안해 하지않고 모든 과정을 잘 지나온것 같아요.</p><p>제가 보기엔 2과 쌤들이 제일 친절하신듯!! 진짜 강추!!</p><p>마음이 편해야 아기도 촥 붙으니까요,,,ㅎ</p><p>첫만남부터 졸업까지 웃으면서 헤어지게 되어 너무 기쁘네요,,</p><p>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예비 산모님 저처럼 한번에 촥!!</p><p>둥이 붙여가세요~~♥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