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선생님~
닉네임 :
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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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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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3
1,171
<p> </p><p>남들보다 약간 늦은 나이 35세에 결혼한후 1년정도 자연피임한후 아이가지기로 결심하고 6개월만데 </p><p>자연임신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계류유산이되었고 금방 임신이 또 될거라고 정기적으로 배란 기간을 </p><p>맞추어가면서 임신을 간절히 기다렸지만 1년이상 아무소식이 없었습니다. 다니던 산부인과 원장님</p><p>이 세화병원을 소개해주셨고 홈페이지를 살펴보던중 2과 장우현 선생님을 알게되었습니다. </p><p> </p><p>남편과 여러 검사를 한결과 원인불명 불임이었고 남자보다 여자가 임신에 관한한 신경써야 할 부분들이 </p><p>많은 것 때문에 맘도 많이 무거웠답니다. 2번의 인공수정과정중 한번은 슬럼프도 와서 장우현 샘앞에서 </p><p>하소연 하면서 펑펑 운적도 있었습니다. 한참 바쁜 토욜 진료시간인데도 티슈를 건네주면서 </p><p>말 끝가지 다 들어주시면서 토닥거려주시던 모습은 아직까지도 그 순간을 생각하면 뭉클합니다.</p><p> </p><p>그후 바로 체외수정하기로 결정하고 이식을 준비하는 과정에도 항상 웃는 얼굴로 반겨주시고 </p><p>걱정해주시던 장우현 선생님 한번더 고맙습니다.</p><p> </p><p>1차 시술은 실패하고 다행히 냉동배아들이 있어서 과배란 유도없이 다시 이식하여 드뎌 </p><p>임신에 성공하였습니다.</p><p> </p><p>임신초기에 출혈이 있어서 노심초사하던중 지금은 다행히 출혈도 없습니다.</p><p> </p><p>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집에서 안정을 취하면서 건강하게 아기를 볼 생각에 함더 흐뭇해집니다</p><p> </p><p>장우현 선생님 !!</p><p>항상 활짝 웃는 얼굴로 맞이해주시고 다독거려주신것 정말 고맙습니다.</p><p>2과 간호사님들도 고맙습니다.</p><p> </p><p>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