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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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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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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용기잃지마시고 희망을 기지세요.

닉네임 : 박*화 | 작성자명 : * | 201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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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결혼 3년차입니다. 35살이라는 적지않은 나이에 결혼해 행복한 나날들만 있었습니다,</p><p>시간이 지날수록 초조해졌습니다.주위에서 한마디들 하시는데 넘어갈수가 없었습니다.</p><p>부산에서 유명한 병원을 찾았습니다.</p><p>난임상담을 받고 2과 장우현선생님을 소개받았습니다.</p><p>뵙고나니 큰희망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인공수정3번과 시험관2번만에 성공해 10주가</p><p>되었습니다. 엄마가 될수있을까 하는&nbsp;작은희망이 큰희망이 되어 하루하루가 말할수 없</p><p>이 행복한 나날들만 보내고 있습니다. 선생님을 뵙는날이면 마음이 편하면서 할수 있다</p><p>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선생님의 따뜻한 말한마디가 너무나 큰힘이 되었습니다.</p><p>간호사선생님들도 친절하시고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이제 엄마라는 이름으로 새출발을 하려</p><p>합니다. 이기운을 난임부부들에게 나눠드리고 싶습니다.용기 잃지마시고 할수있다 될수</p><p>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편하게 하시면 꼭 엄마라는 이름을 얻을수 있을겁니다.</p><p>모두들 화이팅하세여!&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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