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사회적 성공을 위해서만 달리다 보니 어느덧 40살이되어있었고, 불현듯 제 생각이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케를 통해서 알게된 세화병원을 방문하여 이상찬 원장선생님 덕분에 첫시술로 쌍둥이 엄마가 되었습니다. 원장선생님과의 첫 만남에서 친정아버지의 간암투병을 말씀드리며, </p><p>제가 부모님께 마지막으로 해드릴수 있는 효도를 빨리 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며 눈물을 흘렸었는데, </p><p>이렇게 빨리 축복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p><p>투병에 힘드신 친정아버지 얼굴에서도 환한웃음이 떠나질 안으십니다. </p><p>그리고 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가는 날마다 웃는 얼굴로 좋은말씀 많이 해주시는 </p><p>친절한 간호사님들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p><p>늘 감사하고 축복된 마음 가슴속 깊이 간직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