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희원장님❤️❤️❤️❤️

김화진, 안지원 간호사선생님 감사드립니다.

드디어 제가 꿈꾸던 난임병원을 졸업했네요. 

졸업을 예상 못하고 방문했는데 막상 졸업하려니 시원섭섭하네요.ㅠ

처음 세화병원에 갔을때 시험관을 어떻게 준비 하는건지?!? 임신에 관련된 모든 용어가 낯설고 어려웠는데..

우리 화진선생님❤️ 묻고 또 물어도 늘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매번 감사한 마음이 가득했어요.❤️

저는 세화에서 자연임신, 인공수정, 시험관 3가지 모두 해봤답니다.

자임으로 시간을 허비하기 싫어서 인공수정으로 넘어갔었고~!!

인공수정1차만에 아기가 와주었지만~ 자궁외임신으로 유산이 되었지요. 

다행히도 자연배출을 하고 다음 임신을 준비하면서 마음이 힘들었지만~ 

선생님이랑 호흡이 너무 좋았기에~ 용기내어 시험관을 시작했답니다.

시험관을 시작하고도 어려움이 가득했지만~!! 늘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시험관 시술할때도 제가 떨고 있으니 유지희원장님께서 따스하게 손을 잡아주셨어요.

알게 모르게 챙겨주시는 세세함

부드럽고 따뜻한 말투

세화6과를 다니는 내내 따스한 눈빛으로 응원해주셔서 힘을 낼 수 있었답니다.

제가 계유1 화유1 경력이 있어..지치고 힘들고 자신감이 떨어졋던 쯔음~ 

임신을 포기해야 하나 고민하던 순간들이 스쳐지나가네요. 

이번이 진짜 마지막으로 도전하자! 라고 마음먹고 

유지희원장님만 믿고 쭉 달렸더니~ 감사하게도 복댕이가 찾아와줬어요.

임신하는 것보다 착상유지가 정말 어려운 숙제더라구요.ㅜㅜ

임신하고도 유산되진 않을까? 하루하루가 조마조마하고 기다리는게 힘들었지만

유지희원장님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어요.

유느님께 다시한번 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동네방네 친구, 지인들께 후기로 소문내고 다닐께요.ㅎㅎㅎㅎ

난임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삼신손 세화6과로 가시라고~~~

저는 첫째낳고 둘째가지러 유지희원장님께 갈꺼에요~

제 소중한 동결이 꽁꽁 얼려놔주세요. 아뵤오!!ㅎㅎ

나도 세화 졸업했따 얏호~~~~~~~

유지희원장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