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결혼하고 7년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아서 다른병원에 다니면서 </p><p> </p><p>배란일도 맞춰 보고 한약도 먹어보고 이것 저것 다 해봤어요</p><p> </p><p>화학적 유산을 두 번 하면서 병원을 옮기고 진료 받았는데</p><p> </p><p>왜 진작에 세화로 다니지 않았을까 수십번 후회했네요</p><p> </p><p>시간이며~ 돈이며 더 어린나이에 못한게 아쉽네요</p><p> </p><p>다른 병원에서는 과배란도 위험해서 안된다 이것도 안된다 저것도 안된다며 겁만 주셨는데</p><p> </p><p>시크하신~ 5과샘은 된다며 할 수 있다고 희망을 팍팍 주셨더랬죠</p><p> </p><p>1차 신선배아는 잘 안됐지만 2번째 냉동이식으로 쌍둥이 품고 있어요</p><p> </p><p>시크하신 우리 5과 원장님~ 별 말씀 없으시지만 2차 시술 하시던날 모습 생생히 기억납니다.</p><p> </p><p>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그런~~ ㅋ</p><p> </p><p>5과 원장님 간호사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p><p> </p><p>병원 옮겨도 잊지 못할 겁니다</p><p> </p><p>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p><p> </p><p> </p><p> </p><p> </p><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