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간호사 선생님이 엘리베이터로 다급히 오시며 하시는 말씀..</P>
<P>임신성공담을 홈페이지에 올려주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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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임신성공......다시 한번 되뇌이는 말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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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네. 저는 임신 성공, 그것도 시험관 1차에 성공했습니다. 그것도 둥이입니다.</P>
<P>임신 9주를 달리고 있는 저는, 다시 생각해도 1차 2차 피검 수치를 전화통화로 들었던 </P>
<P>그 순간과, 두개의 아기집, 그리고 심장박동 소리를 첨들었던 그 순간을</P>
<P>생각하면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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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금 이순간의 최선의 노력만을 생각하시고, 앞서나가는 걱정과&nbsp;염려는 붙들어매라시며</P>
<P>늘 좋은 생각, 놀러갈 생각을 하라시던, 이상찬 원장님, 그리고 떨리는 목소리로 이것저것</P>
<P>물어보는 제게 항상 웃으며 답해주시던 친절한 간호사 선생님들께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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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출산까지 앞으로 갈길이 더 많이 남았지만.</P>
<P>엄마가 되는 첫발걸음을 성공으로 이끌어준 세화병원에 대한 선택은 후회하지 않습니다.</P>
<P>난임 부부 여러분도 힘을 내시고, 세화병원을 믿고,&nbsp;시작하시면 될 것 같아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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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들 행복하세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