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시험관1차 성공담 !!
닉네임 :
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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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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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1
1,366
<p>큰애 낳고 12년동안 둘째가 생기질 않아서 그냥 첫애로 만족하자 포기하고 살다가</p><p>30대 중반을 바라보니.. 둘째생각이 너무 간절해서 배란일이라도 맞춰보자 동네 산부인과를</p><p>다녔어요 몇번 시도했는데 실패해서 속상해하니까 산부인과 원장님이 세화병원 추천해 </p><p>주셔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원인이라도 알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검사결과 한쪽나팔관 </p><p>막힘 다낭성 그래도 안되는건 아니니 3번정도 약먹고 자임시도 햇는데 다 실패..</p><p>이왕 시작한거 올해안에 꼭 가져야겠다 생각해서 그냥 망설임없이 바로 시험관하고 싶다고</p><p>말씀드렸어요. 6월 25일 막생부터 주사맞기 시작해서 7월27난자채취 원장님께서 꼭 한방에 </p><p>될거라고 믿음을 주셔서 저또한 힘들어도 꾹꾹 참아냈습니당 </p><p>7월30일 이식 19개채취 3개이식 6개냉동 뭔가 느낌이 좋습니당~ 이때부터 ~~</p><p>약먹고 악마주사 맞음서 피검까지 견디다.. 8월10일 피검 무사통과하고 ~~ </p><p>지금 쌍둥이 8주 !! (태명은 원복이.투복이ㅋㅋㅋㅋ)</p><p>한방에 될꺼라고 믿음주신 맘좋으신 원장님(가끔 촘퐈 사진값 내라는 싱거운 농담하심ㅋ)</p><p>너무너무 친절했던 5과 간호사쌤들 !!! 정말 감사드려요 </p><p>드뎌 다음주 월요일을 마지막으로 세화병원을 졸업합니다 ~</p><p>정말 감사드려요 5과 !! 화이팅 !!!!! </p><p> </p><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