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결혼 4년차 .. 더 늦기 전에 한번만 해보자 라는 심정으로 2과 장우현선생님을 찾아갔습니다</p><p>너무 힘들었던 불임검사,&nbsp;&nbsp;그리고 시험관 그거 많이 힘들다 라는 인식때문에</p><p>주저하다 한번만 해보자는 심정으로 찾아간 날......</p><p>장우현선생님은 반갑게 맞아주셨고, 불임검사보다는 안아프다는 말씀과 희망을 주셔서</p><p>처음부터 시험관을 하기로 했습니다.</p><p>진료받으러 갈때마다 환하게 웃어주시고,</p><p>준비하는 기간 내내 긍정적인 말씀과, 불안해하며 내 뱉는 저의 질문들에 항상 </p><p>성실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p><p>그리고 김은정간호사님...</p><p>&nbsp;제가 처음이라 몇번이나 물어보고, 전화해서 또 물어보고</p><p>했는데도 웃으면서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p><p>&nbsp;</p><p>시험관 1차 둥이로 졸업합니다</p><p>다른 분들도 희망을 가지고 인터넷에 도는 글 너무 믿지마시고 </p><p>의사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 말씀만 듣고 다들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p><p>&nbsp;</p><p>2과 장우현선생님, 김은정간호사님 그외 간호사님들 그동안 감사했고 수고하셨습니다^^</p><p>&nbs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