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결혼 6년차 아기를 재촉하고, 눈치주고, 시험관이라도 하지 하는 시댁식구들과, </p><p>슬슬 걱정하기 시작하는 친정 어머니, 아무 생각 없는 신랑. 그사이에서 전 스트레스에 </p><p>허걱대고 있었습니다. </p><p>저역시 나이가 30대 중반 남편은 40대 중반으로 달려 가는데 아기가질 생각 없고, 매일 </p><p>병원가는것을 미루는 남편 때문에 이혼까지 생각 하며 올해 아기가 생기지 안으면 내가 </p><p>수술이라도 해서 아기를 가지지 안겠다고 선언하고 인터넷으로 불임클리닉을 검색 하다가</p><p> 세화병원을 알게 되었습니다.</p><p>미리 병원에 전화해, 병원에 방문할 시기를 정하고 남편을 다글다글 볶아서 병원에 방문하게 </p><p>되었습니다</p><p> 5과 원장님은 무엇보다 마음편하게 해주셨고, 든든한 친청 아버지 처럼 한번에 성공하자, </p><p>할수 있다고 이야기 해주시고... 용기를 내어 시험관을 시작하게 되었어요.</p><p>원장님 말처럼 한번에 그것도 쌍둥이를... 지금 쌍둥이들 생각에 행복 합니다.</p><p> 5과간호사생님들 그동안 너무 수고 하셨고, 항상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