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세화에서 첫째 시험관 1차에 성공하고
둘째를 가지기 위해 2014년 2과 원장님을 뵈었습니다.
첫째 때 1차에 성공을 해서 그런지 가벼운 마음으로 이식을 받았지만 계속 실패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마음도 몸도 지쳐가서 그만둘까 생각도 했지만 따뜻하고 반갑게 맞아주시는 원장님 덕분에 힘을 내서 또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4번째 이식에 성공하여 지금은 임신 20주가 되었네요^^
실패 할 때 마다 다독거려주시고 함께 고민해주신 원장님 간호사님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