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결혼생활 6년동안 자연임신이 되지않아 고민이 많았습니다.</p><p>원인불명이라 더더욱 답답했었는데,</p><p>세화를 알게되고 임신성공담이 많아 믿음을 갖고 남편과 인공수정을 시작했습니다.</p><p>놀랍게도 기대하지 않았는데 "1차"에 성공 했답니다.</p><p>대게들 2-3회는 해야한다던데 2과 과장님의 훌륭한 시술덕분인지 기적이 일어났네요.</p><p>진작에 세화와 함께 할것을, 왜그리 고민 하고 미뤘었는지...</p><p>오늘은 9주차.</p><p>아가도 건강하고 졸업을 앞두고 섭섭한 맘도 드네요.</p><p>가족같이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항상 미소로 반겨주시는 간호사님들...</p><p>정말 친절하고 감사합니다.</p><p>내 생애 잊지못할 병원 식구들일 겁니다.</p><p>주위에 난임부부들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있구요.</p><p>좋은정보와 기회는 나눠야 하니까요...</p><p style="margin-left: 40px;">제2의 인생을 살게 해준 세화 식구들 감사드립니다.</p><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