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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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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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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둘째가 왔습니다~^^!

닉네임 : 박*선 | 작성자명 : * | 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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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첫째아이가 자연임신 되었기에 당연히 둘째도 계획대로 되겠지... 하며 1년 반동안 노력을 하였는데도 임신이 되지않아 산부인과에 가서 배란일 맞춰도 보고 했지만 계속되는 실패로 실망하며 술 좋아하는 신랑탓만 하고 있었던때가 있었어요..</p><p>그러던중 지인의 권유로&nbsp;&nbsp;세화병원을 알게되었고, 어차피 둘째 계획한거 제대로 검사한번 받아보자 싶어 처음 방문했는데 이런저런 검사받아보니 다른건 문제가 없었는데 제 나팔관이 문제였던거였어요.</p><p>바로 수술날짜 잡고 나팔관 수술하고, 생리두번 후 과배란 시작하면서도 웬지 일이 술술 풀리면서 잘 될것 같은 기분이 늘.. 들었답니다. </p><p>배주사.. 처음놓을때는 바늘공포증때문에 어찌하나 했는데 웬걸.. 임신되고 맞는 프로게스테론 주사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어요..^^;;</p><p>매일 긍정적으로 주사놓은덕에 난포도 잘 자라주고 해서 채취를 하였는데..또 &nbsp;너~무 잘 자라준 난포덕분에 복수가 차서 신선배아 이식은 못하고 바로 냉동으로 고고!</p><p>냉동이 성공확률이 더 높다고 하여 조급해 하지 않고 원장님이 권하는 대로 따라갔네요.</p><p>그렇게 또 생리 두번 후 이식까지&nbsp;&nbsp;참 오랜시간이 걸렸지만 조바심내지 않고 하나하나 천천히 진행하여서 냉동 1차에 바로 성공! 피검도 높은 수치고 통과했는데..&nbsp;7주 초반까지 약간의 출혈이 있어서 고비가 좀 있었지만 움직임 자제하고 조심히 지내니 그 출혈도 어느새 멈추고, 벌써 9주차 접어들어 폭풍입덧 중입니다. 쿨럭;; </p><p>아기도 잘 자라고 있으니 다음주면 난임병원 졸업하자 하십니다.</p><p>큰애랑 두살 터울의&nbsp;동생을 바랬는데 원인도 모른채 시간을 보내다 지금 뱃속의 아기가 태어나면 4살 터울이 되네요. 더 차이 안난게 어디냐.. 싶다가도 조금더 일찍 병원을 찾아 원인을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없지않아 생기더라구요. </p><p>낳아서 키우는것도 생각해야하니.., 뜻대로 임신이 안될때는 정말이지 제일먼저 원인파악부터 제대로 하고부터 다시 시작해야하는것 같아요. </p><p>망설이지 말고 병원방문부터가 시작인것 같아요.</p><p>세화병원 원장님. 간호사샘들, 직원분들 정말 너무 친절하시고, 상냥하세요.</p><p>배양기술이 뛰어난건 말할것도 없지만, 제가 세화병원을 선택하길 잘했다고 생각한 또다른 이유중의 하나가 모든분들이 친절하다는거.. 이거 정말 중요해요~!!!</p><p>마지막으로 항상 침착하게 진료 봐주시는 장우현 원장님과 상냥한 우리 2과 간호사 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꼭 순산할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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