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결혼한지 6년이 넘게 아이가 생기지 않아 걱정과 고민이 많았습니다.</p><p>한번의 계류유산으로 임신하는것 조차 너무 겁이 났었는데&nbsp; 지인의 도움으로 </p><p>시험관을 접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세화병원2과 선생님을 추천 받았습니다. </p><p>처음 뵙을때부터 너무 친절하시고 세심하게 설명도 잘해주시고 꼼꼼하게 챙겨주시던</p><p>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임신 10주를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p><p>시험관1차 정말 기대도 못했었는데 한번의 성공으로 요즘 너무 행복한 시간을</p><p>보내고 있습니다. 2과 간호사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세심한 모습이 마음을 편하게 </p><p>해주시고 그렇게 해서 한번에 성공 한것 같습니다. </p><p>초음파 사진을 보면서도 긴가민가 하고 있는데 정말 너무 행복합니다.</p><p>내년 2월이면 둥이 맘이 되는게 아직도 실감이 안남니다. </p><p>앞으로도 지금처럼 건강하게 잘 자라줬음 좋겠습니다. </p><p>그 동안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p><p>항상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nbs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