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장우현 원장님... 잘 지내시죠?</p><p>원장님 덕분에 엄마란 이름을 가지게 된 저도</p><p>날마다 날마다 커가는 딸래미들과 함께 </p><p>161일째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p><p> </p><p>오늘 수정란 보관문제로 간호사쌤과 통화하면서</p><p>반가운 목소리 들으니 원장님도 뵙고 싶어졌습니다.</p><p>쌍둥이들 보느라 외출이 자유롭지 못해 글로 나마 안부 전합니다.</p><p>난임으로 힘들었지만.. 원장님 덕분에 덜 불안했고 덜 힘들었습니다. </p><p>솔직히 친정엄마나 신랑보다 원장님이 더 의지가 됐었으니까요...^^</p><p>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p><p> </p><p>울 쌍둥이 사진 살짜기 올려봅니다.</p><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