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결혼한지 2년이 자나도 아이가 생기지 않아</p><p>세화병원을 찾았고</p><p>신랑이랑 둘 다 아무 이상이 없다는 검사 결과를 듣고선 </p><p>또 그렇게 2년이 지나갔네요</p><p> </p><p>마냥 기다릴수만은 없어서 다시 세화 병원을 찾은날,</p><p>아무 이상 없으니 걱정 말라고, 다 잘될꺼라던 장우현 원장님 말씀에 힘이 났었고</p><p>그렇게 시험관 시술이 시작됐어요</p><p> </p><p>시술 과정이 힘들때도 많았지만 </p><p>시술실, 테라피실, 주사실 선생님들의 "힘들죠?" 한마디에 위로받으며</p><p>드디어 지난주 뱃속에 쌍둥이를 품고 세화병원을 졸업하게 됐어요 </p><p> </p><p>시술 과정 중에 만났었던 모든 선생님들 정말 감사드리구요,</p><p>특히 제일 많이 애써주신 2과 장우현 원장님과 김은정 간호사 선생님~~</p><p>덕분에 한번에 시험관 성공!!</p><p>그것도 그렇게 바라던 쌍둥이를!!!</p><p>정말 정말 감사드려요~~~</p><p>감사한다는 말밖엔 드릴게 없네요</p><p>늘 건강하시길 기도 할게요</p><p>감사합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