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 선생님, 김화진 안지원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유지희 선생님, 김화진 안지원 간호사님 안녕하세요
제가 벌써 임신 9주차에 졸업을 하루 앞두고 있네요
처음 세화병원 방문하게 된 것도 한 해가 지날수록 한살씩 더 먹고
결혼기념일도 2년차, 3년차가 돼가면서 더는 지체하면 안되겠단 생각에
부부검사라도 받아보고자 무작정 달려 왔었어요
작년 6월에 처음 내원해서 난임 진단을 받았습니다
과배란을 시작으로 시험관 동결2차까지 왔었네요
제가 평소에 겁도 많고 걱정도 많은 편인데 생각보다 빨리 난임이라는걸 인정하고 털수있었던 것도 유지희 선생님, 김화진 간호사님, 안지원 간호사님 덕분이였던거 같아요
눈물이 나면 말없이 휴지도 챙겨주시고 난자채취날에 손을 꼭 잡아주시던 유지희 선생님, 환자 한명 한명 얼굴 다 기억해주시고 늘 웃으시면서 데스크에서 맞아주시던 김화진 간호사님, 늘 상냥하시고 친절하신 안지원 간호사님
병원 다니면서도 항상 마음 편히 다닐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이쁜 아이 만날 수 있게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
드리고 또한 어렵게 만난 아이인만큼 저도 열심히 열달 품어서 건강하게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선생님, 간호사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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