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8과 조무성원장님~그리고 은혜쌤!!^^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나이 40중반 다되어 첫 아이를 안겨주신 8과 조무성원장님 그리고 언제나 밝고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은혜쌤~
이제 서야 글을 남기네요~저 벌써21주차 들어왔어요^^;; 20프로 모자이시즘이랑 상급배아 이식해서 어느녀석이 착상했는지 모르지만 많은 나이기도 하고해서 대학병원 추천해주셔서 잘다니고 있습니다^^
양수검사도 마쳤구요~정밀 검사도 마쳤습니다~두 검사 모두 아무런 문제 없이 아무 이상 없고 너무 너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ㅎㅎ!!
첨에 드라마에서 여자원장님 추천해주셨는데 ..그날 휴진이셔서 간김에 일보자 싶어 추천받아 진료받게 된 조무성원장님!!보고싶습니다~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걱정해주시고~때론 유쾌하시고 ㅋㅋ 과한진료,과한처방 안해주시고 산모에 맞게 또는 컨디션 봐가면서 진료해주시는 조무성원장님 정말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늦은 나이에도 될수 있다고 희망과꿈을 안겨주시고 포기하지말라고 응원해주시고~좋은점 예기해주시면서 포기하지 않게 응원해주셔서 견딜수 있었던것 같아요~그리고 그리긴시간 안걸리고 딱1년 3번만에
성공했으니 저는 너무 만족합니다!
그리고 병원 뭐 좋은거라고?! 가고 싶게 만들어주시는 은혜쌤~언제나 상냥하시고 밝으시고 때론 엄마같고 때론 언니 같은 은혜쌤~잊을수가 없네요~~두분다 너무 보고 싶습니다~
분만까지 하고싶은 저의 담담원장님과 간호쌤~이 였으면 얼마나 좋을런지...ㅜ.ㅠ
저는 병원다니면서 주사맞고 체취하고 이식하고 하는게 그렇게 힘들거나 어렵진 않았어요~이 모든게 다 세심하게 챙겨주신 조무성원장님과 은혜쌤 덕분 이겠지요?!^^
정말 너무 감사하다는 말 외엔 더 드릴게 뭐가 있을까 싶네요..아!제가 처음에 갔을때 보다 원장님 진료자가 너무 많이 늘어나서 처음보다 진료시간이 조금 늘어난것?! 말곤 ㅋㅋㅋㅋ
궂이 찾아보라면ㅋㅋ
저의 첫째는 예쁜 공주라고 합니다 ㅎㅎ 신랑은 대를(?!) 이어야 한다며 아들을 원했지만 ㅜ.ㅠ 점점 첫째에 대한 집착?이 심해지는듯 합니다 ㅋㅋ 아들이건딸이건 너무 좋아한다는~
일단 순산하는날까지 예쁘게 잘키워서 첫아이 잘 낳아보고~힘이 닿는다면 몸이 허락한다면 다시 찾아 뵐께요~^^ 아직 저의 배아2개가 세화에 냉동되어 있으니~꼭 다시 뵐날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조무성원장님 은혜쌤~건강 잘 챙기시구요~항상 밝으시고 유쾌하신 마음 잃지 마시구요~다시 만날날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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