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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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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소중한 아기천사와 만날수 있게 해주셔서 2과 의료진 모두에게 감사인사 전합니다

닉네임 : 보*봄 | 작성자명 : * |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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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하반기에 난임검사를 처음으로 세화병원과 인연이 되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큰 걱정없이 단순히 검사만 받고 이상없으면 짠하고 아기가 오는줄 알았습니다.

검사 후 남편도 저도 가임능력에 이상이 없었지만 생각보다 쉽게 아기를 만날수 없었습니다.

이런저런 걱정없이 왔던 터라, 선생님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방문하였습니다. 의사선생님을 정해야 하는 순간이 왔을때, 가장 따듯하고 친절한 선생님을 만나고싶다고 말씀드렸고 저는 2과 장우현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산부인과에 심지어 난임센터라니, 너무 어렵고 두려운 마음이 앞섰지만 따듯하고 온화한 미소로 늘 맞아주시는 선생님 덕에 그간 너무 편안히 다녔다고 감사인사를 꼭 전하고싶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희 부부의 상황을 항상 잘 경청해주시고 이런저런 조언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질문과 걱정이 많은 저에게 불편한 기색한번 내비치지 않고 성심껏 답해주신 장우현선생님을 비롯한 진료실 간호사선생님과 데스크의 은정간호사선생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작은일에도 점점 크게 걱정하고 전화도 종종드려서 여쭤봤는데 항상 경험과 조언을 주셔서 예민한 저도 불편함을 느낀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성함을 기억못해 죄송한 진료실 간호사선생님도 늘 "필요한거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라고 하시던 말이 너무 따듯했습니다. 

덕분에 6개월 동안 따듯한 기억을 가지고 소중한 아기천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기억나는 순간은 시술후 장우현선생님께서 손을 꼭 잡아주시고 "고생했다고 걱정말라고 좋은소식있을거에요"라고 하셨던것, 그리고 근무떄문에 새벽에 1등으로 온 저에게 간호사선생님께서 해주신 고생많다고 힘들진 않아요? 챙겨주신 것, 진료실에서 초음파 보고 정리할때 늘 밝게 챙겨주시던 간호사선생님입니다. 따듯한 선생님들 덕분에 세화병원 2과 환자들은 맘 편히 병원을 다닐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더많은 아가천사들을 기다리는 부모님을 만나게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그 길에 따듯한 동행자가 되어주실거 생각하며 감사인사 전합니다. 다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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