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width="679" height="682" title="db4aa7ce7f6652b4bc3a711b8f90c4a8_1428652753_71.jpg" style="width: 447px; height: 374px;" src="
http://www.swmedi.makorang.com/_public/_editor5.1/1504/db4aa7ce7f6652b4bc3a711b8f90c4a8_1428652753_71.jpg"><br style="clear: both;"> </p><p> </p><p>작년 7월 6번째 시험관에 도전해서 성공해서 2015년 2월20일 기쁨의산고를겪고</p><p> 사랑스런 아들을 낳았어요.32살에 결혼해서 그동안 시험관만 6번하고 40살이 되던 올해</p><p>노산이지만 자연분만해서 건강한아가랑 잘지내고 있어요.</p><p>6번하는동안 매번 20개정도의 난자를 채취하고 수정했지만 수정란상태가 별로여서</p><p>냉동수정란은 하나도 안나오고 매번 처음부터 다시 해야했었고 이식할때도 </p><p>그나마 2개 3개 괜찮을걸로 이식했는데 다 실패했었어요.</p><p>6번째할때는 이식할때 모니터로 본 수정란4개중 하나가 이전거랑은 달라보였는데 </p><p>아마도 그 수정란이 울아가로 자랐나봐요.이전까지 실패를 많이해서 이번에는 모양이</p><p>좋으니까 될지도 몰라하고 섣부르게 기대도 안하고 마음을 많이 내려놨었어요.</p><p>이식후 성공여부피검하러가는날도 배가 싸해서 생리할려나보다하고 반은 실패한걸로</p><p> 생각했는데 간호사님전화왔을때 여보세요하는 목소리톤만으로도 이번에는 다르구나</p><p>하는걸알겠더라구요.성공했다는 얘기듣고 굉장히 많이 울었어요</p><p>희망이 사라져갈때쯤 아기가 기적처럼 찾아와서 안믿기고 꿈꾸는줄알았어요 </p><p>엄마 아빠 만들어주신 1과 이상찬원장님 정말 감사드리구요</p><p>언니처럼 따뜻하게 대해주신 최정순간호사님 ,5번실패하고 연구실에 상담가서 눈물바람</p><p>하고 그랬는데 배아성형술로 파편제거하고 배아모니터링 신경써주시겠다고하고 수정란</p><p>이쁘게만들어서 성공하게 도와주신 김재명연구소장님 그리고 간호사님들 상담했던 분들 </p><p>모두 감사드려요^^~</p><p> </p><p><br style="clear: both;"><br style="clear: both;"><br style="clear: both;">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