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결혼 9년차 예비엄마입니다. </p><p>결혼 후 오랜 기간 자연임신을 기다리다 어렵게 세화병원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p><p>난임시술.. 주변에서 얘기만 들었지 어떤 과정이 있을지, 성공할 수 있을지 걱정, 두려움이 컸었죠. </p><p>그래도 세화병원에서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지인의 얘기를 듣고 용기를 냈습니다. </p><p>꼼꼼한 상담과 사전 검사를 받은 결과 다행히 인공수정이 가능했고 남편과 저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원장님과 간호사님들을 믿고 인공수정을 시도해보았습니다. </p><p>시술 후 결과가 나올 때 까지 걱정과 기대라는 수십번의 감정을 반복하면서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p><p>임신 8주째인 지금도 가끔 믿어지지 않은 결과를 확인했을 때 감동은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p><p>인공수정 첫번째 성공이라는 너무나도 큰 행운을 세화병원을 통해 얻게 된겁니다. </p><p>무엇보다 걱정과 두려움이 앞선 마음을 참으로 따뜻한 상담과 진료로 용기를 낼 수 있게 도와주신 5과 이정형 원장님과 말 한마디에도 배려가 느껴졌던 간호사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p>예비엄마, 아빠로서 새로운 인생을 맞이하며 살아가고 있는 행복감을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네요. </p><p>아기를 기다리시는 많은 분들이 용기를 내셔서 세화병원의 문을 두드려보시기 바래요. 화이팅! </p><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