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처음 홈페이지에 등록하고, 사연을 올려 봅니다..</p><p>저는 결혼한지 거의 10년이 다 되어가는 부부 입니다..</p><p>피임도 하지않고,유산을 한적도 없는데 이상하게 저희 부부한테는 아기가 생기지 않았습니다..</p><p>여러번 좋은 한의원도 찾아가서 약도 많이 먹어보고. 병원도 다녀 보았지만..</p><p>별 문제는 없다고 하시더라구요..</p><p>그리고 저희 신랑이 거의 출장이 많아서 부부 관계가 힘들어서 그런줄 알고.. 주변에서 맘을</p><p>편하게 가지라고 하시더라구요..</p><p>신랑도 제가 스트레스를 받을까봐 그러는지 아직 아기가 안생겨도 된다고 하고.시댁에서도</p><p>맘 편히 갖으라고 하셔서 너무 오래 기다라고 있었는데..</p><p>저희 시아버지가 개인택시를 하시는데.. 한 여자 손님을 태워서.. 그 손님이 세화병원을 가</p><p>달라고 하셔서.. 그 여자 손님에게 세화병원에 대해서 소개를 받으시고.. 시아버지가 세화병</p><p>원을 알게 되시고.. 여러면으로 확인을 해보셔서.. 시부모님의 소개로 저희 부부가 이병원을 </p><p>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여러 불임 병원을 다녀보다가.. 일도 하고 다니고 있고.. 젤루 중</p><p>요한거는 신랑이 일이 바빠서 같이 진료를 받기가 힘이 들어서.. 여러번 병원 진료를 중단할수</p><p>밖에 없어서.. 진료를 계속 중단하게 되었지요.. </p><p>근데.. 세화병원은 다른 병원들 보다 시설도 깨끗하고,젤루 맘에 들었던거는 간호사나 선생님. </p><p>모든 분들이 너무 친절하시고.잘해 주셔서 병원을 다니는 동안 마음도 편한하더라구요..ㅎㅎ</p><p>암튼.. 이래서 제가 이병원에서 진료를 받게되었는데.. 검사를 하닌깐.. 제가 나팔관이 막혔는</p><p>제.. 선생님이 바로 실험관 시술을 하잔고 하시더라구요.. 처음에는 많이 울기도 하고.막막했</p><p>는데..여기 간호사 선생님이나 과장님이 잘 될수 있을꺼라고 용기도 많이 주시고요..</p><p>저는 저희 가족들이 많이 도와주고 힘도 많이 주셨어요,, 그래서 마음을 굳게 갖고..병원을 열</p><p>심히 다니면서.. 시술을 시작했는데.. 주변에서는 실험관시술을 한다닌깐.. 많이 힘들고 어려울</p><p>꺼라고 하시던데.. 저는 이상하게 겁은 안 나더라구요.. 그래서 씩씩하고.당당하게.. 그리고 </p><p>항상 좋은 마음으로 병원 다니면서.. 진료를 하게 되었는데.. 그냥 병원에서 시키는대로 약먹고</p><p>주사도 맞고.. 시술을 받았어요.. 그리고 저는 직장도 다니고 있어서.. 주변에서 몸이 힘들꺼라고</p><p>하던데.. 별로 힘든것도 몰랐어요.. 그냥 열심히 병원에서 시키는대로 하고. 병원 잘 다니고 했ㄴ는데.. 별 기대로 안 했는데.. 저는 한번에 시술이 성공해서 지금은 쌍둥이 엄마가 되었고 이제</p><p>8주가 되었습디나.. 정말 아직도 실감이 나디도 않지만.. 정말 감사하고 있고.. 요즘은 하루하</p><p>루가 정말 행복 합니다.. 아직도 불임으로 걱정하시는 부부님이 주변에 많은걸로 알고 있어요..</p><p>병원에 처음 오시는게 힘이 들지만.. 세화병원은 정말 간호사와 선생님들이 친절하시고</p><p>가족같이 잘해주셔서 병원 다니는것도 힘이 들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시술할때 저처럼 </p><p>한번에 성공한 케이스가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조금더 늦기 전에 병원에 오셔서.. 상담하고 </p><p>진료를 받으면 모두 좋은 결과가 있을꺼라고 저는 믿습니다.. 다른분들도 저처럼 좋은 일들이</p><p>많이 생기길 기도하면 저는 이 글을 마칠께요..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