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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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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감사합니다.

닉네임 : 홍*미 | 작성자명 : * | 201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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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작년 가을에 처음 세화에 와서 각종&nbsp;검사들을 받았습니다. 특이한 문제들은 없었어요.</p><p>그래서&nbsp;클로미펜을 먹고 임신 시도를 했는데 난자가 생각만큼 빨리 자라지 않아 일단은 몸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3개월동안 병원 다니는 것 대신, 운동도 하고 먹는 것도 신경쓰고 기본 건강 증진을 위해 지냈습니다. 그래도 남편 저 모두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으니 일단은 마음이 놓였죠.</p><p>그리고 나서 올 초 1월에 왠지, 이번달이 다시 시작 해 볼때다 싶은 느낌이 들었고, </p><p>다시 세화를 찾았습니다. 이번에는 난자 키우는 주사도 맞고 지난 번 보다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잡아주신 날에 인공수정을 처음으로 하게 되었습니다.</p><p>이번에 되면 정말 좋고, 안된다 해도 다음에 또 다시 해봐야지 하는 편안한 마음이였죠. </p><p>그런데 정말 운 좋겠도 처음에 임신이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p><p>선생님도 자상하시고 간호사님들도 친절하시고.. 뭐든 물어봐도 성의껏 대답해 주셔서 좋았아요. 그리고 특히 수술실에서 인공수정을 하고 회복실에서 나올때, 한 간호사님께서 잘 될거라고, 좋은 소식 가지고 오세요. 라고 하셨을 때는 눈물이 날 정도 였죠. 감사했어요.</p><p>처음에는 난임 불임 병원에 대해 왠지 모르는 거부감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였는데, 지금은 그런 것들은 모두 없어졌어요. 기다리던 아기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만 남았어요.</p><p>혹시 처음에 주저 하시는 분들 있으시면 용기 내셔서 꼭 세화 도움 받으시길 바래요.</p><p>이제 아기 어느정도 건강히 키우고, 10주차 되어 분만 병원으로 옮겨 갑니다. </p><p>그동안 이상찬 선생님, 1과 간호사님, 주사실 간호사님, 수술실 간호사님.. 모두 정말 감사했어요. &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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