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bsp;</p><p>결혼 후 자연스럽게 임신이 될줄만&nbsp;알고 있었는데,</p><p>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도&nbsp;아기 소식이&nbsp;없었어요ㅠㅠ</p><p>저보다 먼저 결혼한 친구, 친척들의 임신소식이 하나씩 들려오고</p><p>조바심이 나기 시작했어요.</p><p>그래서 가까운 병원에 가서 배란일에 맞춰서 숙제도 여러번하고</p><p>인공수정까지 하였지만, 모두 실패였어요.</p><p>주위에서 만나면 "좋은소식없니?" 라는 말이&nbsp;왜그렇게도 듣기 싫었는지...ㅎ&nbsp;</p><p>안되겠다 싶어 난임전문병원을 검색하여 세화병원을 알게되었어요.</p><p>임신성공담도 읽어보면서 희망을 품기 시작했어요.</p><p>처음 병원에 진료를 받을때 장우현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의 친절함에 반했답니다.</p><p>10월3일 첫방문 이후 배란일을 한번받아 숙제를 하고 또 실패하여</p><p>바로 시험관시술을 결정하였어요.</p><p>자주병원에 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주사맞는것과 약 챙겨먹는것도 소문만큼</p><p>힘들지 않았어요.</p><p>첫 시험관시술 성공은 로또라고 하던데, 세화병원에서는 자주 있는 일인거 같아요^0^</p><p>전&nbsp;쌍둥이를 품고 졸업을 합니다.</p><p>졸업이라니 시원섭섭해요.ㅠㅠ </p><p>&nbsp;</p><p>장우현선생님 간호사선생님들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p><p>세화병원을 발전을 기원드려요.^-^</p><p>&nbsp;</p><p>&nbsp;</p><p>&nbsp;</p><p>&nbsp;</p><p>&nbsp;</p><p>&nbsp;</p><p>&nbsp;</p><p>&nbsp;</p><p>&nbsp;</p><p>&nbsp;</p><p>&nbs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