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시험관 1차 성공하였습니다.
닉네임 :
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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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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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0
1,116
<p>결혼 7년차가 되었는데 임신이 한번도 되지않았습니다. 일반산부인과는 다녔는데 문제가</p><p>없다고해서 자연임신을 기다리고만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기가 생기지않아 주위에서 </p><p>세화병원 2과 장우현 선생님을 추천해주었습니다. 다른병원과 달리 너무 맘편하게 해주시고</p><p>늘 웃으면서 반겨주셔서 너무 기분좋게 다니게되었습니다. 물론 간호사분들도 너무너무 잘 </p><p>대해주셔서 편했습니다. 검사결과 왼쪽 나팔관이 막혀있었습니다. 6년동안 임신 경험이 </p><p>한번도 없었기때문에 인공수정을 하지않고 바로 시험관을 해야겠다고 결심하게되었습니다.</p><p>과배란주사를 배에 직접 맞아야해서 겁이났지만 시간맞춰서 잘맞고 하였습니다. 난자채취날</p><p>너무 무서웠지만 수술실 간호사 선생님들 모두 맘 편하게해주셔서 무사히 끝이났습니다.</p><p>8개채취하고 아렛배땡김정도만 있고 괜찮았습니다. 이식하는날 족욕 서비스를받고 배아3개</p><p>를 이식받고 1시간정도 안정을취하고 집으로 귀가하였습니다. 하루정도 가만히있다가 일상</p><p>생활을 조심히 무리하지않고 조금씩 활동을하였습니다. 프로게스테론 주사를 매일 맞아야</p><p>해서 운전을해서 병원을 매일방문하였습니다. 주일뒤1차 피검사하는날 수치가 2과</p><p>장우현 선생님 직접 전화오셔서 수치가 254나와다고 축하합니다라고 하셨는데</p><p> 어리둥절하고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임신이되면 눈물이 날줄알았는데 웃음이 계속</p><p>나왔습니다. 수치가 높게나와 쌍둥이를 기대하였습니다. 2차피검 결과 7000대로 나왔다고</p><p>해서 정말 쌍둥이 아닐까?했는데 초음파결과 건강한 아기 한명이였습니다. </p><p>10주까지 프로게스테론 주사를 맞고 졸업을하는데 출산까지 세화병원에서 하고싶은 맘이</p><p>간절하지만 분만은 안해서 너무 아쉽고 이제 정말 마지막이란 생각하니 너무 아쉽고</p><p>서운한 맘이 큽니다. 2과 선생님 간호사언니분들 너무너무 감사하고 그리울것 같습니다.</p><p>그리도 주차봐주신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감사했습니다. </p><p>망설이고 계신분들계신다면 세화병원으로 오셔서 이쁜 아기 생기시길바랍니다.</p><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