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margin: 0px">좀 늦은결혼으로 빨리아기를 갖고 싶었는데 1년이지나도 아이가 생기지않아 속상해하고있을때 우연히 인터넷으로 세화를 알게되었어요.제가사는곳과 부산세화는 3시간이 넘는곳이였지만 그래도 세화에 희망을 걸어보기로 했죠.2014년7월달 세화 첫방문!난임의원인은 양쪽나팔관유착!원인을알고나서 속이 시원했어여.이제 방법을 찾았으니까요. 첨엔 3과에서 바로 시험관시술 들어갔어여.1차결과는 실패...괜찬아..첨이니깐..담엔꼭 성공할꺼야...우리부부는 이번엔 사정상 2과로 옮겨 시술을 시작했어여.2과 첨 갔을때~원장님이 일어나 웃으시면서 아이고~어서오세요~멀리서 오셨네여~고생하셨어요~말씀한마디한마디가 기분을 좋아지게 해 주셨어여~저는 왠지 기분이 좋았고 이번엔 성공할꺼 같다고 왠지 그럴꺼 같다고 남편한테 말했어여~일주일에2~3번 왕복6시간거리를 우리는 기쁘게다녔어요~드디어~1차피검날..결과기다리는 동안 정말 심장이 터지는줄 알았어요.그런 제맘을 아셨는지 원장님께서 점심시간 중간에 직접전화를 주셨어요~축하드립니다~수치가330나왔어요~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일주일뒤 초음파했을때~우리 쌍둥이가 보였답니다 ㅎㅎ원장님은 거리가 너무 멀다하시면서 일찍졸업을 시켜주셨어여.!지금은 동네 의료원으로옮겨10주째입니다!ㅎ다시한번 2과 장우현원장님 정말감사드려여~원장님 따뜻한 마음 잊지않겠습니다~2과 간호사님들~너무감사드려여 갈때마다 친절히 다정히대해주셨어요~둘째 아니 세째도 계획 세워지면 찾아뵙겠습니다!ㅎ</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