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만 하면 거의 임신이되는줄알고 집가까운 병원에서 두번이나 시도했다가 빵점을 맞고 눈물을 흘리며 세화로 옮겼었죠~~그런데 옮기자마자 쌍둥이 임신에 성공을 했어요 역시 오래된 명성과 실력은 확실히 증명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불행하게도 두명다 계류유산이되고 너무나 힘든시간을 겪었어요 그때만 생각하면 눈물이 난답니다ㅜㅜ 그러고 또다시 시작을위해 습관성 유산검사를 했더니 아가들이 떠난건 혈전때문이었어요 장우현 선생님은 웃으시면서 크녹산맞으면 된다고 걱정하지말라고 하셨구요 그러고 10월에 결국 성공을하게되어 17주를 달리고 있어요 세화병원이 아니었다면 장우현선생님이 안계셨다면 지금 이행복을 느낄수가 있을까싶어요 예전일이 생각하며 적으니 가슴이 북받쳐 오르네요^^;졸업할때도 눈물을 흘렸다죠~~~2과간호사쌤들도 너무 큰힘이 됐었구 고마웠었어요 아직 둘째는 어떻할지모르지만 다시 시도하게되면 꼭 찾아뵐게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