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margin: 0px"><font size="3">안녕하세요..</font></p>
<p style="margin: 0px"><font size="3">시간이 여의치 않아 임신성공후..한번도 뵙지 못하고 마눌만 진료를 받았는데..이렇게 남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font></p>
<p style="margin: 0px"><font size="3">둘다 늦은 나이(41,37)에,결혼후 2년동안 얘기가 없는데다..타병원에서 인공수정을 3번 실패(?)한 전과가 있다보니..시험관시술을 하면서도 확신을 가질수 없었습니다..</font></p>
<p style="margin: 0px"><font size="3">이정형 선생님이하 간호사분들의 정성과 저희의 바램으로 인해..다행이도 시험관 1번만에 쌍둥이를 임신하게 되었고,현재 8-9주 차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font></p>
<p style="margin: 0px"><font size="3">며칠후면 타병원으로 가야하는데..왠지 아쉽기도 하고..그동안 정이 들었나봅니다..</font></p>
<p style="margin: 0px"><font size="3">분만까지 아직 많이 남았는데..잘낳아서 바르게 기르도록 하겠습니다..</font></p>
<p style="margin: 0px"><font size="3">이정형선생님..간호사 분들..정말 감사드립니다..</font></p>
<p style="margin: 0px"><font size="3">다들 201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건강하시길 바랍니다..</font></p>
<p style="margin: 0px"><font size="3"></font>&nbs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