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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했어요

닉네임 : 박*성 | 작성자명 : * | 201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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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난임으로 시험관 시술을 하게되었어요.
처음 고환채취시 없음 어떡하나 정말 둘이 울며 마음 졸이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어느새 한아이의 엄마가 되었고 둘째는 뱃속에서 잘자라고 있어요.
첫째도 1차 성공, 둘째도 1차 성공!!
1과 원장님 말씀대로 하고싶은데로,먹고 싶은거 먹고 편하게 지내면 된다는 말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게 아닌가 싶어요.
둘째때는 하혈을 해서 일주일정도 입원해있으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 얘기하며 그래도 우린 복받은 사람이구나 라고 느꼈어요.
여러번 시도를 하면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정말 몸이 안좋아 힘들다고 했지만 성공하신 분도 계셨어요.
그게 다들 긍정의 힘이 아닐까 싶네요.
특히 남성난임으로 시험관 하시는 분들은 여성난임에 비해 확률도 높은것 같으니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편한 맘으로 기다리시면 좋은 소식이 오리라 생각되요.
몸도 마음도 힘들지만 모두들 힘내시고 긍정의 바이러스 팍팍 뿌리고 갈께요.
그리고 1과 간호사님 따뜻한 말 한마디에 근심걱정 많이 지우고 더 힘낼수 있었던것 같아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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