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margin: 0px">2번의 시험관 시술 준비하고 시술 하면서 얼마나 많은 생각들은 했었던지....</p>
<p style="margin: 0px">혹시 안되면 어쩌나 하고 얼마나 노심초사했던지...</p>
<p style="margin: 0px">3번째 시험관 시술을 받으면서는 정말 마음을 내려&nbsp;놓고 임신이 되던지 말던지라는 생각으로</p>
<p style="margin: 0px">시술을 받고 편하게 있어보려고 입원도 했어요.</p>
<p style="margin: 0px">그랬더니 정말 저에게도 아기천사가 와주었어요.</p>
<p style="margin: 0px">이제 껏 임신 수치가 0.1도 안나왔었는데 1차 피검사결과 120이나 나왔어요.</p>
<p style="margin: 0px">얼마나 기쁘던지 눈물을 감출수가 없더라구요.</p>
<p style="margin: 0px">아직 아기집 확인도 못했지만 임신 수치가 나왔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p>
<p style="margin: 0px">그동안 함께 고생해 주신 장우현 원장님께 감사 말씀드리구요.</p>
<p style="margin: 0px">실패할 때마다 위로의 말씀 해주시던 외래 간호사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구요~^^</p>
<p style="margin: 0px">5일 입원 하는동안 편안하게 대해주신 병동 간호사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려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