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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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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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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성공담을 쓰게되네요~^^

닉네임 : 박*분 | 작성자명 : * | 201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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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0주차인 로또맘입니다.^^
엄마라는 호칭과 결혼4년차에 이렇게 첫아이를 갖게된게 아직도 잘 실감이 나질않네요.ㅎ 결혼하고 2년까지는 좀 더 기다려보자했는데 나이가 한살씩 늘때마다 초조함에 지인소개로 세화를 다닌지 2년이나 되었네요. 작년 시험관 1차 더딘 피검수치로 맘 졸이며 피를 몇번을 뽑았는지 모르겠어요. 같이 안타까워해주시고 걱정해주시던 간호사님과 채혈실 간호사님 너무 고마웠어요.ㅠㅠ
결국 소파수술을 하고 오랜 고민끝에 다시 올해 2월에 이상찬원장님을 찾았습니다. 무뚝뚝하시고 때론 말씀을 무섭게 하시지만 자주 뵙다보니 편안함도 들고 1과 간호사언니의 친절함에 2차도 세화로 결정했습니다. 원장님의 대충대충~이란 말씀대로 정말 마음 비우고 대충대충 그러나 스켸쥴은 충실히~ 편안한 맘으로 믿고 따른 결과는 생각지도 못한 소중한 아기천사네요. 마음 편하게 해주신 원장님과 친절한 미소의 1과 간호사님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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