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margin: 0px">(늦은)결혼 한지 3년이 지나고 노산에 대한 두려움과 주위의 걱정에 지인의 추천으로 세화병원에 오게되었습니다. 검사결과 와이프의 나팔관협착이 발견되어 일부제거술을 받고 자연임신이 힘들다는 소견을 듣게 되었고 올 3월에 첫 시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주뒤에 확인결과 착상이 잘되었고 성공적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일사천리로 너무 진행되어서 솔직히 아직도 실감이 나질않고 얼떨떨하지만 기쁜마음을 주체할수 없습니다. 진료올때마다 이은희선생님 이하 간호사분들이 넘 친절하게 잘 대해 주시고 설명해주셔서 마음편하게 진료받을수 있었습니다. 지금 8주차인데 외조 꼭 잘해서 올 12월 순탄하게 출산할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근데 성공담 남편이 쓰긴하는거 맞져? 와이프가 입덧이 넘 심해서 이것두 못적겠다해서 제가 적습니다. 이해해주세용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