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전 이제 딱 7주된 애기를 가진 예비아빠입니다 기쁨을 나누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세화로 오기전 타병원에서 작년 12월24일 날 냉동 배아 이식을 실패후 다음 달에바로 세화로 옮겨서 2월달에 4일배양후 수정란2개를 이식해서 성공하였습니다 불임의원인은 남편인 저때문입니다 일명 극희소정자증 첨에 그 결과를 듣고 와이프는 많이 울고 저도 참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빠른판단으로 세화로옮겨서 지금은 마음에 짐을 덜어낸것같습니다 첨에 세화로 오기전에는 솔직히 너무 유명한 병원이라 의사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이 불친절하다는소문만 듣고 걱정했는데 그래도 애기를 가져보겠가는 희망으로 세화로 왔습니다 막상와서 원장 선생님과 상담받아보고 간호사 선생님들과 얘기 나눠보고 하니 생각과는 전혀 다르게 너무 친절하게 따뜻하게 대해주셨습니다 지금 7주이지만 꼭 이쁜애기 낳아서 다음에 사진까지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과 이상찬원장님 그리고 지금 담당선생님이신 3과 이은희선생님, 다른모든 간호사 선생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나이40에 첫애기를가진 전지금 세상부러울게 없습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