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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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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저에게도 천사가 왔어요~

닉네임 : 다*마 | 작성자명 : * | 201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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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의 자궁외 임신으로 몸과 마음은 지칠대로 지친상태였습니다 그뒤로 1년 넘게 집에서 쉬면서 임신을 준비 했는데 매번 실패했어요
답답한 마음에 산부인과에서 상담이라도 받아보자고 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제 이야기를 다 들으시곤  여기서 이야기 할게 아닌것같다며세화병원과 몇군대를 더 추천해주셨습니다 나오자마자 얼마나 펑펑 울었는지...임신을 해도 또 자궁외 임신이 될까봐 무서워서 시험관 아기를 생각 안 했던건 아닌데 막상 자연임신이 힘들것같다라는 얘기를 들으니까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습니다 다 포기할까도 생각했는데...마지막으로 한번 더 상담이나 해보자고 세화병원을 찾았는데...
시험관 아무것도 아니겠구나 한번해보자! 안되면 또 해보지뭐! 긍정적으로 생각이 바뀌게 되었어요~원장님도 간호사 언니들도 용기를 얼마나 팍팍 주시던지 말뿐이라도 너무너무 감사하구 큰용기 얻었습니다  물론 수술도 잘되서 지금은 7주 3일 예비엄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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