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1년이 되어도 아기가 생기지 않아 세화에서 검사를 받고 남편의 정자 운동성부족으로 바로 시험관 시술권유를 받았지만 선뜻 결정 내리지 못하고 결혼4년차에 용기를 내어 재방문해서 시험관1차에 임신성공하여 지금은 40일된 아들을 보며 너무 행복하답니다. 혹시나 저처럼 망설이며 시간을 보내고 계신분이 있다면 용기내어 보시라고 글 남겨요. 시술결정이 어렵지 막상 시작하게되니 담당선생님을 믿고 편안한 마음으로 지냈더니 한번에 좋은결실을 얻었어요.
5과 이상찬선생님.간호사선생님 모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