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6살 동갑내기인 신랑과 5년전 결혼하여 애기가 생기지 않아 걱정만 하다가 용기를 내어 지금은 2과 장우현 원장님을 믿고&nbsp;시험관을 시도하였습니다... 불안하기도 하고 걱정만 하였지만 막상 하겠다고 맘을 먹으니 왜 빨리 시도할 생각을 못했나 아쉬움이 들더라구요...<br />
사실 제 주위에는 난임부부가 없어서 병원이든 모든 정보를 혼자서 알아보구&nbsp;결정해야햇기 때문에&nbsp;결정을 쉽게 내릴수가 없었거든요...<br />
결혼후 2년이&nbsp;지날때쯤은&nbsp;며칠내내 인터넷으로만 병원을 알아봤는데&nbsp;세화병원에 믿음이&nbsp;가더라구요...훌륭한 의사분들과 친절한 간호사분들이 많이 계시고 성공률도&nbsp;높다는 글들을 보고 일단 찾아가 각종 검사를 받앗는데&nbsp;신랑과&nbsp;전 원인불명의 난임이었습니다...<br />
차라리 원인이라도 알면 더 나을텐데요...그러다 2년을&nbsp;그냥 허송세월만 보냈지요...<br />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1년전 다시&nbsp;세화병원 문을 두드리게 되고 인공수정1차는 실패....<br />
두달뒤 지난 1월 원장님을 믿고 시험관을&nbsp;시작하였습니다...시작하기전 너무 겁을 먹고 걱정이 앞섯지만 시간이 지날수록&nbsp;할만하단 생각과 애기를 가질수 있다면야 이보다 더한것도 하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br />
결국 원장님과 간호사분들의&nbsp;변함없는 친절함으로 저는 맘편히 할수 있었고&nbsp;시험관 1차만에 성공할수 있엇습니다..<br />
현재 9주를 달리고 있구요...지금은 하루하루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잇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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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같이&nbsp;걱정만 하시지 말고 용기를 내서 더 늦기전에 시도하시면 하루 빨리 행복이 찾아올거라고&nbsp;저는 믿습니다...저두 해냇거든요.....<br />
이제 세화병원도&nbsp;담주만 가면 졸업이라는 원장님 말씀에 살짝 반갑기도 하지만 감사함이 더 앞섭니다...그리구&nbsp;간호사분들&nbsp;귀찮은 질문에도&nbsp;이쁜 얼굴에 항상 웃으면서 맘편히 해주신거 너무 감사드립니다...<br />
건강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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