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늦은 나이(40세)에 결혼을 하고 하루하루 조바심이 날 정도록로 빨리 아이를 만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았고 병원에서 이것저것 검사를 해도 별다른 이상이 없었는데 임신이 되지 않아서 많이 걱정하던 중에 지인분의 소개로 세화를 알게되었습니다. 지인분도 첫째를 인공수정으로 성공하고 둘째는 쌍둥이로 인공수정을 성공하였습니다. 그말에 용기를 얻어 세화를 처음 들어섰는데 입구에서 부터 밝은 미소와 인사로 반겨주시고 의사선생님 간호사님도 언제나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병원을 다녔습니다. 마음이 편해서 일까요 인공수정 1차로 성공하였습니다. 지금은 8주 아직은 조심해야하는 시기이지만 너무나 신기하고 기뻐서 글을 올립니다. 편안하게 믿고 의지 할 곳이 있어서 병원을 다니는 동안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