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시험관 진행하면서 냉동배아가있어서 애기 두돌즈음부터 큰맘먹고 다시 둘째를 갖겠다고 세화를 찾았습니다 원래 담당이셨던 선생님께 자연배란으로 냉동이식했는데 실패했구요ㆍ한달쯤 있다가 다시 가니 담당쌤이 그만두셨더라구요ᆢ그래서 1과 원장님께 진료를 받게되었고 덕분에 지금 둘째를 뱃속에 두고있습니다 지금 10주정도되었네요ᆢ진료볼때마다 맘편히하면 다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런말씀들이 다 힘이 된듯합니다 어제 원장님 뵙고 분만할병원에 가져갈 의뢰서를 받아왔는데 완전감동이었습니다 너무정성껏적어주셔서 감동먹었네요ᆢㅋㅋ편안히 진료볼수 있는 세화분위기도 좋구요 모든 직원분들 간호사쌤들 친절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