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장우현원장님 감사합니당
실은 저는 이사를 하고서야 세화병원이 있다는걸 알았어요 ㅡㅡ
그래서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인지도도 상당하더라구요.
이렇게 저는 세화와 인연이 되었습니당 ㅋㅋ
처음 병원 방문할때 부터 전 믿음이 가더라구요.
첫 상담을 간호과장님께서 해주신거 같은데요 마치 본인일인거 처럼 저랑 같이 안타까워 하시며, 응원도 해주시더라구요. 감솨감솨
저는 6과 장우현 원장님께서 담당해 주셨어요 ㅋㅋ
원장님 처음 뵙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제가 벌써 쌍둥이 엄마가 되었습니다.
다른 원장님은 제가 뵙지 못해 잘 모르겠구요
6과 원장님 정말 선하게 생기셨구요 말씀도 조용조용 항상 웃으면 반겨 주신게 저한테는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중간에 힘들어 포기하고 싶을때도 엄마가 쉽게 되는게 아니라시면, 마음편히 먹고 원장님만 믿으면 잘 될꺼라고 용기를 주시더라구용 ㅋㅋ
저는 나이도 있고, 다들 한번에는 어렵다고 하셔서 마음을 비우고 있었는데,이게 웬일이에용 ~~
한번에 엄마가 되었습니당 ㅋㅋ
다른 병원은 어찌하는지 잘모겠는데,
세화병원은 임신 여부를 원장님께서 직접 전화로 알려 주시더라구용 ㅋㅋ
원장님께서 전화로 임신 축하한다고 하시는데 그때부터 대성통곡을 했네요
시간이 지나고 나서 생각하니, 참 부끄럽네요 ㅡㅡ
며칠뒤 초음파 검사하는데, 원장님께서 웃으시며 이제 큰일 났다고 하시는 거에요ㅡㅡ 아기한데 문제가 생긴줄알고 간이 쿵~~~ 했는데, 쌍둥이 키울 자신있냐면서, 악수를 청하시는거에요
처음에는 실감도 않나더라구용 ㅋㅋ
저에 이런 감사한일이 생길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원장님 만나서 저 행복이 두배가 되었습니당 ㅋㅋ
원장님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항상 건강하세용 ~~ 저 오늘 졸업합니당 ㅋ
아참 울 6과 간호샘 빼 먹을뻔 했네용
울 간호샘도 정말 좋아용~~
항상 환자들에게 둘러쌓여 있는 모습이 짠하기도 하구요. 항상 웃으며 친철하게 해주시고, 저 임신 했을때 손 부여 잡고 가족일인 거 처럼 기뻐해주는 모습이 머리 속에서 떠나질 않네용 ㅋ
저는 참 행복한 사람인거 같아용
좋은 분들과 인연이 되어, 복을 두배로받아 갑니당 ^^
다시 한번 감사 드리구용. 항상 건강하세용 ㅋㅋ
쌍둥이 태어나면 인사드리러 갈게용
핸드폰으로 적어서 두서 없지만, 혹 어느 병원 가실지 몰라 고민하시는분이 계시다면, 전 세화병원 추천합니당 ㅋ
- 이전글8과 화이팅S2 24.09.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