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행복한 임신~~
결혼한지는 3년이 넘었고 우리는 임신을 못하는게 아니라 일부러 아기를 늦게 가지려고 하는 사람중에 일부야~ 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br />
하지만 두번의 임신 실패를 가지게 되었고 산부인과에서 세화병원을 소개 해 주었습니다. <br />
신랑친구의 추천이었기에 바로 세화병원에 대해서 알아보고 사실 다른 병원도 대충 인터넷으로 확인했는데 믿음은 세화병원으로 기울어졌습니다.<br />
처음 병원을 방문하는날은 긴장과 놀람이었습니다. 검사를하니 것이니 긴장되고 병원 가서 나처럼 젊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때는 더욱 놀람이었습니다. 우선 어느 과 원장샘을 정해야 하는지가 과제였습니다. 저희 신랑과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6과원장선생님을 택하더라구요, 이유는 병원와서 처음 얼굴본 원장샘이고 인상이 좋아 보인다는게 다였습니다.(단지 원장샘이 우리가 앉아 있는 옆을 지나갔을 따름인데 말이죠~~) <br />
저흰 6과 원장 샘이 편안한 웃음과 앞으로 힘내서 잘 해 보자는 말에 얼마나 힘이 나고 고맙던지요. 그이후로 원장 샘 말씀대로 따랐습니다 . 검사 중간에 자궁안에 용종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용종 제거술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불임 원인 중에 용종이 있으면 자궁외 임신을 하게 되는데 전 임신의 실패가 여기에 있다는걸 알았습니다.<br />
수술후 시험관 아기를 처음 시도 했는데 1차에 바로 임신 성공을 했습니다. 의사 샘과 간호사님이 하라고 하는대로 하고 다른 방법을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br />
전 아기 때문에 하던 일도 다 그만 두고 집에서 스트레스 안 받으려고 노력 했습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잘 될꺼야 하고 생각 하면서 지냈습니다. <br />
검사 결과 쌍둥이 엄마가 되었고 저보다 저의 신랑이 더 좋아 하네요<br />
이 글을 읽게 되는 다른 분들도 힘내시고 의사샘과 간호사님의 믿음과 신뢰가 있다면 꼭 임신에 성공 하실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6과 원장님과 간호사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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