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r />
병원를 가기위해 몇달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검색도 하고 이러게 지낼지요...<br />
그러고 몇달뒤 병원를 방문했죠....<br />
첫 느낌이 좋았어요...저희 남편도 병원 선택 잘한것 같다고 애기했어요...<br />
제가 문제엿죠...시험관 장기요법으로 시작했죠....<br />
배주사를 5주동안 매일 알람 맞혀서 지낼지요...처음엔 좀 힘들었어요...직장다니면서 하다보니 화장실에서 하곤했죠.ㅎㅎ<br />
저는 난자채취후 완전 포기했죠....그전에 몸상태가 무지 않좋긴 했지만....난자1개 채취했어요....간호사 언니도 걱정할 필요없다고 위로 했지만 저기분은 영아니였죠....남편은 무조건 성공할꺼라고 저는 다시 채취하고 싶더라고요...확룔은10&#37;로 밖이라고 하길래 더욱더 포기했죠...피검사1차 하시전 저희부부는 못참고 테스트를 했죠...1분 정도 지나도 별 선이 보이지 않아 실망하는찰라..조금씩 선이 진해지기 시작했죠....기분은 좋았지만 걱정되는게 있었죠.<br />
지금은 8주 를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이제 다음주만 가면 분만 병원으로 가게 됩니다.<br />
그동안 항상 웃으면서 맞이 해 주시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신 간호사 언니들의 모습을 잊지 못할것 같네요...세화병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