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br />
저는 작년 11월에 난임판정을 받고 바로 세화병원을 찾았습니다.<br />
지인의 추천을 받았는데 무려 두명의 의사분께서 세화병원 이상찬 원장님을 추천해주셨습니다.<br />
전문가분의 추천을 받으니 더욱 믿음이 갔습니다.<br />
간호사 언니들도 친절하게 상담을 해주시며 저의 두려움과 불안함을 떨쳐주셨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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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사요법 기간동안 최대한 스트레스를 안받도록 노력했습니다.<br />
&&#35;51922;기는 기분이 들지 않도록 매일매일 편한 마음을 가지려고 했고 잘될거라고 믿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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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덕분인지 난자채취도 굉장히 많이 된 편이었고 복수가 좀 차긴했지만 착상도 잘 될었습니다. 일주일간 복수로 인해 입원해 있으면서도 즐겼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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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상시키던 날이 크리스마스 이브였었는데 태명도 지어서 계속 불러주고 기도했습니다.<br />
덕분인지 하늘은 저에게 선물을 주셨고 그렇게 아가가 저에게 와주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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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달간 아이가 생길수있도록 도와주신 이상찬 원장님께 너무 감사드리며<br />
언제나 &nbsp;편안하게 대해주시고 친절하게 상담해주시던 간호사 언니들 너무 감사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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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둘째 가지러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