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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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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년이...

닉네임 : 문*원 | 작성자명 : * | 201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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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년이 다되었네요. <br />
인공수정 과 시험관 한번씩 실패하고 , 거의 기대를 갖지 않고 도전했던 2차 시험관이였습니다. 태몽비슷한 꿈을 여러번 꾸었었지만, 그래도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고 해서 거의 기대를 안했었는데 3월 초에 임신판정이 났습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시작된 입덧으로 <br />
거의 매주 세화에서 링겔을 맞아가며 그렇게 거의 3개월을 버텼습니다. <br />
마지막 검사가 다가올 무렵도 노원장님께서 전치태반가능성을 말씀해주셔서 , 병원바꿀때 담당의한테 그부분을 중점적으로 care 해달라고 하였고 미리 주의를 할 수 있었습니다. <br />
성격이 급해 응급차 까지 타면서, 예정보다 한달경 빨리 나온 태현이지만, (11월 14일생)<br />
무사히 백일도 지나고 아주 건강하고 똘망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br />
세상의 가장 소중한 선물을 주신 노원장님과 이하 병원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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