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3년된 현재 엄청 행복한 4개월차 쌍둥이 맘예요~^^<br />
결혼해서 1년만에 자연 임신을 했지만 6주때 계류유산으로 좌절하고 그뒤로 일반 병원다니며 클로복용하며 날짜 받아 임신을 기다렸지만 뜻되로 되지 않았어요<br />
그러던중 신랑아는 지인으로 부터 세화병원을 소개받았어요 신랑 지인의 와이프도 세화를 다니고 있는 중이셨죠 전 제가 불임병원을 다닐꺼라곤 생각도 못했던 1인중 하나였어요<br />
6과선생님이 입원중에 병실도 많이 와주시고 말씀도 잘해주신다해서 6과선생님께 진료를 받기로 했어요 처음엔 인공 1차 시도 실패, 인공 2차시도 실패&nbsp; .... 힘들었어요 <br />
의사선생님과 이쁜 간호사언니의 조언되로 바로 시험관을 해보자는 말씀에 한번더 용기내서 시험관날짜를 잡았어요 무조건 될꺼라는 희망을 버리지 말라기에 즐거운 맘으로 힘든 주사도 다견디며 기분 좋게 시술 받았어요 그러고 4일 입원하고 평상시되로 행동했어요<br />
그리고 1차 2차 피검 때 수치가 좀 낮다며 3차 피검까지 했고 안정수치로통과하고 우리 알콩이 달콩이를 만났답니다.이제 내일이 2차 기형아 검사하고 졸업해요^^<br />
늘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br />
좌절하고 있을때 힘을주신 의사선생님과 간호사언니 넘 감사 드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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