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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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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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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7년만에 첫임신

닉네임 : 희*고 | 작성자명 : * | 201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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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희는 일년에 한번씩 검사만하고 계속 자연임신을 기다려왔습니다. 시어머님께서 10년만에 첫아들을 놓으셨기에 다른 사람들보다 맘은 느긋했습니다. 여태 한번도 피임을 하지않았기에<br />
언제가는 주시겠지, 문제없는데 뭐가 걱정이야 하면서도 한해 한해 기다리면 지냈습니다.<br />
몇년전 대학동기인 친구가 전화와서 &quot;애기 놓으니깐 정말 좋더라, 고민하지말고 세화병원에 다녀. &quot;라며 병원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뭐 그런 시술까지해서 아이를 가져야 하냐고 하며 내끼지 않아했습니다.<br />
하지만 결혼후, 5년이&nbsp;넘어가자 점점&nbsp;두려워 졌습니다. 내심 신랑에게는 표현하지 않았지만 석사2년동안 환경유전공학을 전공하면서 페놀이며 방사선동의원소며&nbsp;이런 위험한 시약들을 많이 사용해서 그런가. . .&nbsp;&nbsp; 학원을 운영하면서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가... 별의별 걱정이 다 들었습니다. 7년째 들어서서 용기를 내어&nbsp;세화병원에 첫발을 내딛기 시작했습니다. 선생님도 남자분이고&nbsp;꼭&nbsp;생리때 병원을 오라고 하시고 처음에는 정말 힘들었습니다.&nbsp;하지만&nbsp;대기실에서 주위 사람들을 둘러보고&nbsp;몇번 다니면서 맘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nbsp;20대 초반으로 보이는&nbsp;애띤 부부를 보고&nbsp;놀랐습니다. 가족계획때문에 결혼1년차인데 병원을 다닌다는&nbsp;말을 듣고&nbsp;´헉, 우리는 여태 뭐했지... 바보같이...&quot;이런 생각마저 들었습니다.&nbsp;1차 인공시술후 원장님께서&nbsp;시술을 잘되었으니깐 잘될꺼라고 너무나도 다정하게&nbsp;말씀해주셔서 정말 그냥 성공한것 같았습니다. 미련스럽게 7년이나 보내놓고 맘은 급해가지고 첫생리가&nbsp;터지자 그 실망감은 이루말할수 없었습니다. 남편은 뭐 이제 시작인데 그러냐고, 애기가 없으면 또 어떠냐고 위로해 주었지만 시술을 해도 안되면 어쩌지하는 불안감에 너무나 무서웠습니다. 중간에 난소기능이 별로 좋지 않다는 말을 듣고 내가 뭔가 큰잘못을&nbsp;저지른 마냥&nbsp;사람이 위축되고 나때문에 여태 애기가 없었는것 같아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nbsp;&nbsp;병원에 올때마다 원장님께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시고 용기를 가질수 있게 격려의 말과 환한&nbsp;미소를 지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원장님과 이쁜 간호사언니 덕분에 잘 견딜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인공 2차에 안되면 바로 시험관으로 넘어가자고 하셔서 석류랑 감잎차,호박탕등 난소기능에 도움이 된다느것은 뭐든 먹었습니다.&nbsp;인공2차 시술후 원장님께서 이번에 잘되었으니깐 성공해서 만납시다하시면서&nbsp;웃어주셨습니다.&nbsp;그말씀 한마디가 제가&nbsp;정말 편안하게 기다릴수 있었던것 같습니다.&nbsp;증상놀이도 안하구요.&nbsp;&nbsp;2차 시술후 온몸에 두드러기가 났는데도 그냥 대수롭지 않게 약만 바르고 호들갑도 떨지 않지 않을수 있었던것이 원장님 말씀을 믿고 임신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편안하게 있었던것이 무엇보다도 성공의 원인인것 같습니다. 아이가 없어도 우리둘만 살면되지하던 그 신랑이 눈에 행복의 눈물을 짓는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이렇게 장황하고 긴글을 쓰는이유는 저처럼 미련스럽게 기다리지말고 하루라도 빨리 세화병원의 문을 두드려보세요. 친구가 처음 추천해 줬을때 그때만 왔었어도 3년은 당길수 있었을텐데.... 그때 제 친구의 마음이 이랬겠죠? 불안한 예비맘들의 마음을 편안히 해주시는 원장님과 같이 안타까워하고 같이 즐거워해주는 우리 예쁜 간호사님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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