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결혼 6년차에 찾아온 아기천사*^^*
고통스럽다던 배주사... 하나도 안 고통스러웠어요.. 그냥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기쁜 맘으로 하루하루를 보냈고 배아 이식 14일 후 147.7 이라는 피 수치와 함께 축하합니다라는 선생님의 전화를 받았아요... ㅋㅋ 전 로또에 당첨이 됐어요.. <br />
다들 첫번째는 기대하지 말라고 했지만 전 믿었어요.. 우리 아기는 힘이 쎄서 꼭 엄마 배에 붙어 있을꺼라는... 중간중간 피가 비쳐서 대성통곡 하는 날도 있었고 요금은 입덧때문에 힘들어 죽을꺼 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br />
하지만 이 모든것에 감사하고 행복해 하고 있어요. ㅋㅋ<br />
능력 좋은 선생님의 공이 젤 크지만 내가 어떤마음을 가지고 있는지도 중요한거 같아요. 긍정적인 생각!!!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아직도 불임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망설이지말고 얼릉 병원에 오셔서 상담 받아보세요. <br />
전 얼릉 입덧이 지나서 임부복도 입고 싶고 아기 용품도 사러 가고 싶은 꿈많은 예비엄마 입니다. <br />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홧팅!!!!<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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