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저두 이제 누구의 엄마 랍니다 ^^
저두 이제 누구의 엄마가 되었답니다^^<br />
처음 제가 양쪽 나팔관막힘으로 자연임신이 힘들다는 얘기를 들었을때는 정말이지 말로 표현못할큼 힘들었답니다 ~인터넷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우연히 세화병원을 알게되었답니다~<br />
바로 세화병원으로 전화를 걸어 불임상담을 받았죠..너무 친절하시고 상세히 다 설명도 해주었답니다^^이상찬원장님과간호사샘들의따뜻한위로까지...그리고 저는 시험관을 시작했습니다 <br />
제스스로 배에 주사바늘을 꽂을때 생각했습니다~나도 엄마가 될자격이 있구나~~주사 무서워 하거등요 ㅋ그런데 정말이지 무섭지 않았어요~우리아가를 만날 준비단계니까요~<br />
배주사 맞고 엉덩이 주사맞고 채취하고 이식하고 그렇게 진행되었지요~그런데 아쉽게도 1차 실패...다행히 냉동이 나와서 2달뒤 2차 냉동이식했어요<br />
드디어 성공~!!저두 엄마가 된답니다~집이 병원하고 멀어서 7주까지 다니다가 집근처 병원으로 옮기고 출산하여 지금은 아들이 15개월이네요~병원다닐때 거리가 멀어서 병원왔다갔다 한것빼고는 별루 힘들었던건 없었어요~지금은 거가대교가 생겨서 병원가는데 덜힘들지만 그때는 배타고 다녔거든여~집이 거제라..지금은 둘째 도전중입니다 ^^<br />
병원스케줄에 잘따라가신다면 꼭 이쁜 천사 만나실꺼예요~우리라고 엄마 되지말란법 있습니까..힘내시고 예비엄마들 화이팅~!!<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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