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2004년 인터넷에서 우연히 세화를 알게되었습니다.<br />
결혼 한지 만1년차 임신을 하긴했으나 계류유산한 후 임신이 되지 않아 <br />
많이 힘들어 했으며  지역의 일반산부인과를 다녔습니다.<br />
직장을 다니는지라 불임치료가 쉽지 않은 저에게 세화는 한줄기 희망이 되어<br />
주었습니다.. 모닝진료를 해주시고 일요일도 진료가 필요한 경우 나와서 진료해주신 원장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br />
전 큰 행운으로 인공수정1회에 임신이 되어 지금은 임신 5개월째 접어들었습니다.. 모든 직원들이 너무 친절하여 김해에서 부산으로 계속 진료를 받고<br />
있답니다.. 배가 계속 불러오면 아무래도 옮겨야 될 듯 한데..<br />
그게 많이 아쉽네요.. 정말 다들 너무 친절하신데.. <br />
불임으로 많이 힘들어하는 모든 분들 믿음을 갖고 다녀보시면 꼭 좋은 결과<br />
있을겁니다.. 힘네세요.. 다들 2006년 올해는 꼭 좋은일 있을 거예요..^^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