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선생님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는 21년 4월에 첫 시험관을 시작했습니다
타병원에서 동결5차까지하고 번아웃이 와서
전원을 결심했었어요 지인들이 세화병원에서
한두번만에 임신을 했다는 소리를 듣고 아...
처음부터 세화로 갈껄 그랬나 싶더라구요
역시 병원선택이 중요합니다!!
23년 6월에 세화 첫방문을 했습니다
전원서류를 바리바리 싸들고 먼저 문진실에서
선생님 선택과 그간 했던 시술들을 다말씀 드렸죠
전 고민할것도 없이 바로 2과로 초이스를 했답니다
전 난저는 아니였지만 다낭성으로 심한 생리불순에
배란장애였거든요 자궁외임신으로 난관절제도 한상태라
저에겐 오직 시험관뿐이였어요 잦은 유산으로 소파술도
많이 한상태여서 내막이 말썽이였어요 이건무슨.. 고생해서
임신이되어도 유지가안되니 미칠노릇이더라구요..
하지만 장우현선생님과 김은정간호사님 차설빈간호사님
덕분에 동결8차만에 드디어 아기천사를 갖게 되었어요!!
나이는 많지않지만 고차수인 제가 멘탈이 지쳐갈때쯤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졸업은 2월 21일에 했지만 그간 입덧이란 큰 복병을 만나서
이제야 후기를 남기네요 입덧에 비해 배주사 질정 타이유는
힘든것도 아니였어요... 산넘어 산입니다 그래도 아기를위해
전 오늘도 힘을 내봅니다!!
장우현선생님 김은정 차설빈 간호사님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게 그자리 그대로 있어주세요!!
무사만출하고 둘째도전하러 갈께요!!♡♡
- 이전글8과 화이팅S2 24.09.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