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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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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8과 조무성원장님 이은혜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닉네임 : m*3 | 작성자명 : * |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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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졸업을 하고 너무 늦게 글을 남깁니다.

저희 부부가 늦게 결혼해 사실 아이를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첫 아이를 보내고 사실 너무나 힘들었거든요

일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지인의 소개로 병원에 방문하여 조금은 얼떨떨하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번째 시술까지는  그냥 덤덤하다가 조금씩 간절해지더라구요.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의 희망이 가득한 말씀에 그랬던것 같아요.

3번째 시술 후

아침에 임테기를 하고 아닐길래 처음으로 원장님 앞에서 울어버렸네요.

그래도 혈액검사를 기다려 보자하시던 원장님

결과전화를 기다리는 동안 초초하지도 않았어요 임테기 결과가 아니였기때문이죠

그런데 반전 

아주 미세하게 수치가 나왔다는 간호사님의 말씀에 순간 얼음이 되어버렸답니다.

그래도 정확하게 수치가 올라갈때까지 남편에게는 이야기도 못했던 시간이 얼마나 마음이 무겁던지

2차 혈액검사를 하고 남편에게 이야기를 했답니다.

누구보다 좋아하고 행복해 하는 남편 


저희 부부는 우리 개똥이가 와서 정말 행복하답니다.

비록 입덧이 너무심해서 힘들지만 이겨낼수 있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가 길었네요.


무사히 졸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희망을 잃지 않게 좋은 말씀해주신 조무성 원장님 이은혜 간호사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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